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16
연예

김영철 "세계최초 기부공유 도서관, 책 읽고 기부하는 1석 2조"

기사입력 2016.08.14 14:5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세계 최초 기부 공유 도서관에 함께한다.

14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철. 세계 최초. 기부 공유 도서관. 16일 쯤 더 자세히 알려드리죠. 본인의 도서관을 만드는 프로그램이에요. 책도 읽고 기부도 하는 기상천외한 1석2조 기부 프로그램 될 듯. 책 읽는 분들 많이들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철은 "슈퍼파워 라이브러리라는 명칭이 될 듯! 독서해요 슈퍼파월"이라는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한 재치있는 설명을 덧붙였다. 

김영철은 그동안 읽어온 책을 슈퍼파워 라이브러리라는 명칭으로 국민도서관 책꽂이에 공유하며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김영철은 방송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