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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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정시아도 놀라게 한 서우 연기력, 미래 여배우 되나

기사입력 2016.08.13 17:39 / 기사수정 2016.08.13 17:3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정시아와 백도빈의 딸 백서우가 미래의 여배우가 될 소질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배우 정시아와 백준우, 백서우 남매가 대본 연습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 출연 중인 정시아는 대본을 들고 와 준우, 서우 남매에게 대사를 알려주고 연기 연습을 했다. 백서우는 대본에 완벽 몰입해 실제 배우다운 연기력으로 정시아와 백도빈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감독 겸 배우가 꿈이라고 말한 준우는 말에 높낮이가 없는 로봇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서우는 정시아마저 까먹은 대사를 기억하는 똘똘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계속되는 연기 연습에 서우는 대사를 마음대로 바꾸는 재치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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