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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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창민 "집에서 노래 못한다고 무시당해"

기사입력 2016.08.13 09:4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이창민이 '불후의 명곡'에서 깜짝 고백을 해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해변가요제 특집에 출연한 이창민은 "고모는 성악 전공을 하시고 이모는 '하늘땅별땅'을 부른 그룹 'B.B' 출신으로, 가족이 모두 노래를 잘 한다. 내가 집에서 노래를 가장 못해 데뷔할 때 무시당했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창민은 이현과 함께 옴므로 출연, 휘버스의 '그대를 그렇게'를 선곡해 명불허전 최강 보컬 듀오의 저력을 과시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을 열광케 했다.

이창민의 깜짝 고백은 13일 오후 5시 45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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