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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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박소담, 엄마 유골 위해 무릎 꿇었다

기사입력 2016.08.13 00:1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네기' 박소담이 엄마의 유골을 위해 무릎을 꿇었다.

12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은하원(박소담 분)은 엄마의 기일을 맞아 납골당을 찾았다.

하지만 하원은 5년간 연체된 이용료 때문에 유골함이 창고에 간 것을 알고 "그깟 돈 때문에 사람을 창고에 보내는가"라며 크게 분노했다.

그러나 500만원이나 밀린 연체료에 좌절하고 만다. 결국 하원은 관리인에게 무릎을 꿇으며 "제발 부탁한다. 그는 우리 엄마 좀 창고에서 꺼내달라"고 간청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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