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성동일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을 협의 중이다.
12일 '푸른 바다의 전설' 관계자는 "성동일과 출연을 놓고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전지현과 이민호, 문소리, 이희준, 신혜선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관심을 끈 작품. SBS의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오는 8월 말 팔라우와 9월 스페인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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