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16일 열리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감독 저스틴 린) 축하 공연 무대에 선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
자이언티는 16일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스타트렉 비욘드'의 내한 레드카펫에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독특한 음색과 신선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No Make Up' 등으로 음원 차트를 섭렵해 온 자이언티와 '스타트렉 비욘드'의 만남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타트렉 비욘드'의 저스틴 린 감독과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의 내한 레드카펫은 자이언티의 강렬한 축하 공연이 더해지며 한층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이언티의 축하공연은 16일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 '스타트렉 비욘드'는 2016년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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