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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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셔터스토리] '미녀골퍼' 안신애, '클럽 대신 야구공 잡던 날'

기사입력 2016.08.12 11:41 / 기사수정 2016.08.12 18:48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필드의 마릴린먼로' 안신애(26,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야구공을 잡았다.

오는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를 안신애는 더욱 완벽한 시구를 선보이기 위해 서울 강남구 도곡야구아카데미(대표 윤정호)를 방문했다.

지난해 KLPGA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하며 통산 3승으로 '메이저 퀸'에 등극한 안신애의 시구연습 모습을 엑스포츠뉴스 카메라에 살짝 담아보았다.
 
★ '하차도 엣지있게'



★ '아름답고 시선 사로잡는 미녀골퍼는 잠시 잊어주세요~'


★ '운동의 시작은 스트레칭~'



스트레칭도 끝냈으니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 'KLPGA 섹시 퀸, 안신애와 잘 어울리는 핑크 글러브'


"잘 할 수 있겠죠?"



★ '공으로 던지기 전 수건을 이용한 쉐도우 피칭으로 감을 익히고!'


'강렬한 눈빛은 보너스!'



★ '워밍업이 끝났으니 제대로 해볼까요~'



★ '제대로 던지기 위해서는 그립부터'


★ '와인드업에 드러난 잘록한 허리라인, 예술이야~'


★'완벽한 레깅스 각선미'


★ '카트에 담겨져 있던 공을 다 던진 안신애'


투구 폼은 점점 안정적으로~




★ '연습의 끝은?'

★"정말 힘드네요~"


'시원하게 물 한모금 마시고'



'마무리 스트레칭으로 연습 끝!'



★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



★ '완벽한 시구를 보여드릴게요'



★ '잠실야구장에서 만나요~'



[장소=도곡야구아카데미]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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