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예지원이 수중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예지원은 수중 촬영에 도전했다.
예지원은 한복을 차려입고 물 속에 들어가 한국 무용을 선보였다. 그는 6시간 동안의 고된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천생 배우의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이 끝난 후 예지원은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보면 영화 촬영을 하는 줄 알 것 같다"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수중촬영을 연출한 대표도 "예지원은 컷만 들어가면 하이에나의 눈빛으로 돌변한다. 정말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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