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아이오아이 유닛, 소녀에서 숙녀로 'Whatta Man'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유닛이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유닛으로 돌아온 아이오아이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아이오아이는 '왓어맨(Whatta Ma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검은색 상의에 빨간색 하의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이어갔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여동생 이미지를 벗고 숙녀의 모습과 섹시한 칼군무로 반전 매력을 보였다.

'Whatta Man'은 경쾌한 힙합 비트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에 맴도는 곡으로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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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