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네요'·'불타는 청춘', 올림픽 중계로 결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로 인해 드라마와 일부 예능이 결방한다. 

9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리우 올림픽 배우, 탁구, 수영 중계로 인해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가 결방한다. '사랑이 오네요'는 9일 결방 후 10일 정상방송된다.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과 '스타킹',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정상방송된다.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낳았던 SBS '불타는 청춘'은 양궁과 유도, 탁구 중계 등으로 인해 결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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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