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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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디쇼4' 이미도 "모태 근육러…종아리 수술도 고려했었다"

기사입력 2016.08.08 14: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미도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제작발표회가 열려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 원정우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미도는 이른바 '모태 태릉인'으로 자신의 몸매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킥복싱을 즐기기도 했었던 그는 쉽게 근육이 생기는 몸매의 소유자다. 그는 "모태 근육러라고 하더라"며 "과거에는 마른 몸을 선호하는 시대였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종아리 근육을 작게 만드는 수술을 고려한 적도 있었는데 어머니가 그 종아리때문에 뜨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며 어머니가 만류했었음을 전했다. 또 "시대가 바뀌어서 스트롱 우먼이 대세지 않나. 건강한 몸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더 바디쇼4'는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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