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내 모든 할동의 근본은 코미디"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웃음에 대한 자부심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MBC '무한도전' 촬영 차 미국에 가느라 자리를 비웠던 DJ 박명수가 돌아와 오랜만에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티켓을 선물로 준비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코미디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같이 큰 행사가 계속해서 개최되는 것이 굉장히 자랑스럽다"며 "내가 하는 모든 것에 코미디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나 DJ, 다른 모든 활동이 다 웃음을 주기 위한 것이다"며 코미디언으로서 자신의 사명감을 내비쳤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