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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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수애, 빙판 녹이는 로맨스 연출 '달달해'

기사입력 2016.08.07 19:00 / 기사수정 2016.08.07 19:0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런닝맨' 김종국과 수애가 빙판 위에서 한 편의 로맨스를 연출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영화 '국가대표 2' 출연진인 수애, 오연서, 하재숙이 출연해 '대표 선발 레이스 2탄'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근육질 남자가 좋다'고 밝힌 수애에게 특별 대우로 보답했다. 평소 여자 연예인이 와도 특별한 러브라인을 형성하지 않았던 김종국이라 수애와의 러브라인은 '런닝맨' 멤버들을 더욱 짓궂게 만들었다.

특히 '氷球(빙구) 국가대표 레이스' 게임 중에는 김종국이 헬멧의 끈이 풀린 수애를 위해 직접 헬멧을 고쳐서 매주기도 했다. 한편의 로맨스 영화같은 장면에 하하는 "키스해! 키스해!"하며 분위기를 몰아갔고, 다른 멤버들도 자체적으로 BGM을 불러주는 등 이들의 로맨스를 응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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