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설리가 행복한 유럽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러글라이딩 하러가는 나의 모습. 좀 귀엽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가는 길을 걷고 있다. 환하게 웃는 미소에서 설리의 행복을 짐작할 수 있다. 뒤로 펼쳐진 눈부신 풍경이 설리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설리는 지난 2일 화보 촬영차 스위스 취리히로 출국, 유럽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7일 귀국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