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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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쌍둥이, 이휘재 위한 내조 펼친다…'배틀 트립' 방문기

기사입력 2016.08.07 12:19 / 기사수정 2016.08.07 12:2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슈퍼맨' 쌍둥이 서언, 서준이 아빠 이휘재를 위한 내조를 선사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42회 '아버님이 누구니?'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 중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어린이집 숙제인 부모님 직업체험을 위해 아빠의 일터인 방송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휘재가 MC로 활약중인 KBS 2TV '배틀트립' 촬영 현장을 찾은 서언, 서준이는 이휘재 서포터즈부터 막내 스태프까지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신했다. 방송국을 돌며 아빠 이휘재 응원에 나선 것. 특히 그들은 방송국 입구에서부터 녹화장까지 이곳저곳을 누비며 직접 준비한 부채를 나눠주는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배틀트립' 막내 스태프가 된 서언, 서준이는 야무진 손으로 '하나, 둘, 셋' 박자를 맞추며 슬레이트 치는가 하면, 관객 쪽을 향해 "우리 아빠 잘 부탁합니다"라며 센스 만점의 멘트까지 덧붙여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아가 쌍둥이는 아빠와 함께 오프닝 멘트까지 야무지게 해내 'MC 둥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142회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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