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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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26일 9집 'Glory'로 컴백

기사입력 2016.08.05 13:5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팝 아이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오는 8월 26일 9집 앨범 'Glory'로 컴백한다.

브리트니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새 앨범, 새 시대의 시작(My New Album & The beginning of a new era)”라는 글과 함께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어 6일 0시 파격적인 섹시 티저로 화제를 모은 두번째 싱글 ‘Private Show’가 공개된다. 

7월 발매된 앨범 첫 번째 싱글 “Make Me…”는 현재 미국 대세 랩퍼 G-Eazy의 피처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미국 라디오 차트 1위, 전세계 48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다.

미디어의 찬사도 잇따랐다. 빌보드 지는 “브리트니의 섹시함이 최고조에 달한 트랙’, 월 스트리트 저널은 “과거와 현재의 브리트니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트랙. 캐치하고 신선하며 섹시하다” 고 극찬했다. 
 
새 앨범 ‘Glory’의 첫 싱글 “Make Me…”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며, 두 번째 싱글 “Private Show”는 6일 0시 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가장 성공한 팝 아티스트 중 하나로, 1번의 그래미 상 수상, 공로상을 포함한 6번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9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빌보드가 발표한 2000년대 아티스트 순위에서 8위에 올랐고 세계적으로는 총 1억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소니뮤직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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