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조달환이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에 출연한다.
3일 조달환 소속사 측은 "조달환이 '보통사람'에 캐스팅돼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우연히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다 위험에 빠진 강력계 형사 강성진(손현주 분)이 가족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조달환은 전보다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로 등장해 색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통사람'은 조달환을 비롯해 손현주, 장혁이 출연할 예정이며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조달환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해 잠깐 등장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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