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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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와이프' 전도연-윤계상, 키스 후 미묘한 감정 변화 '어색'

기사입력 2016.07.29 20:5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굿 와이프' 전도연과 윤계상의 관계가 어색해졌다.

29일 방송된 tvN '굿 와이프' 7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이 지난밤 서주원(윤계상)과의 키스 장면을 떠올리며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경은 사무실에서 서중원의 사무실을 찾아 무언가 말을 꺼내려 했다. 그러나 서명희(김서형)가 갑자기 등장하자 김혜경은 머뭇거리며 입을 닫았다.

이후 김혜경은 서중원과 마주칠 때마다 어색해했고,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 변화는 주변 사람들까지 눈치챘다.

갈등하던 김혜경은 결국 서중원을 찾아가 “어제 있었던 일은 내가 잘못 한 거다. 우리는 친구가 아니냐. 나 이제 너밖에 안 남았다. 너까지 잃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고, 서중원은 “얘기 더 하지 말자. 완전히 머릿속에서 잊자”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중원의 방에서 나온 김혜경은 “잘한 거다. 잘 끝난 거다”라며 돼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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