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가 전국 12개 도시 릴레이 시사회를 개최한다.
'덕혜옹주'는 지난 27일부터 전국 12개 도시 릴레이 시사회를 진행했다. 최초 모녀 시사회를 시작으로 온가족 시사회, 교직원 시사회, 덕혜옹주 국민 알리미 시사회 등 다채로운 콘셉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덕혜옹주'는 실관람객 만족도 4.3 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만족도를 뛰어넘는 높은 추천도 4.5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29, 30일에는 배우 손예진과 박해일이 부산, 대구 지역을 직접 방문해 무대인사 시사회를 진행하는 등 배우들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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