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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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연예인 걱정 덜면 머리가 가벼워질 것"

기사입력 2016.07.29 11:14 / 기사수정 2016.07.29 11:1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일상 생활에서 많은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대중들에 조언을 건넸다.

29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한 청취자의 좌우명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주부 청취자가 "잊지말자, 하루 한 번. 멍 때리는 시간 20분"이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나왔고 이에 박명수가 "남편 걱정, 애 걱정, 거기다 연예인 걱정까지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생각 없이 멍 때리는 시간 20분, 필요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연예인 걱정을 덜면 한결 머리가 가벼워지실 것"이라며 "심각한 연예인 걱정은 서로가 피곤해질 것 같다"며 많은 생각들 속에 힘들어하는 대중들에 조언을 건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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