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수애와 오연서가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
2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제310회 '대표 선발 레이스' 촬영 현장 사진.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수애 & 오연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애와 오연서는 '런닝맨' 큐시트를 들고 MC 유재석 옆에 서있다. 편한 티셔츠와 바지 차림의 유재석과 달리 각각 분홍색 셔츠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멋을 낸 수애와 오연서에게서 촬영에 대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영화 '국가대표2'에 출연한 수애와 오연서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런닝맨' 310회는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런닝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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