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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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스타일] '무더위와 전쟁 중' 女 스타들의 '쏘쿨' 민소매 패션 BEST 5

기사입력 2016.07.26 18:14 / 기사수정 2016.07.26 18:14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이다.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 때문에 대한민국은 '더위와의 전쟁' 중이다.

대한민국 여자 연예인들도 '더위와의 전쟁'에 참전을 선포했다. 갈수록 '뜨거움'을 더해가는 여름 더위와 싸우기 위해 무기를 든 것이다. 그 무기는 다름 아닌 '민소매 패션'이다. 

최근 민소매 패션으로 공식 석상에 오른 다섯 명의 여자 연예인들의 패션 센스를 짚어봤다. '더위 방패막이' 민소매 패션을 훌륭하게 소화한 스타들을 소개한다.


◆ 수애, 란제리룩 느낌의 민소매로 섹시ㆍ​우아美 발산



영화 '국가대표 2'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수애는 도트 패턴의 의상을 착용했다. 란제리룩을 연상케 하는 레이스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 패션이었다. 특히 끈으로 처리된 소매 부분은 수애 특유의 섹시한 우아美를 강조해 주는 역할을 했다. 악어가죽 문양의 힐을 신어 시크한 느낌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 진세연, 순백 미녀의 순백 미니 드레스



영화 '인천상륙작전' VIP 시사회에 참석한 진세연은 화이트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대중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부색과 잘 어울리는 새하얀 원피스는 그녀의 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곡선 라인으로 파진 소매 덕분에 심심하지 않은 '민소매 룩'을 연출할 수 있었다.


◆ 오연서, 시스루 원피스로 무더위 전투력 두 배 상승!



영화 '국가대표 2' 언론 시사회에서 민소매 룩으로 눈길을 끈 이는 한 명 더 있었다. 주인공은 바로 오연서다. 날이 갈수록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밑단이 시스루로 처리된 원피스를 착용해 시원함을 배가 시켰다.


◆ 최지우, 어디서나 넘치는 '지우 히메' 포스



최지우의 선택 역시 '민소매'였다. 바지를 즐겨 입기로 유명한 그녀는 블랙 도트 투피스를 입고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 나타났다. 초커와 미니 백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그녀는 시종일관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 안소희, 오렌지 색 원피스로 '인간 비타민' 등극



영화 '부산행'이 연일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무서운 속도로 박스오피스에 집입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존재감을 뽐낸 소희 역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산행' 시사회 현장에서 소희가 스타일링한 오렌지색 민소매 원피스는 통통 튀는 '인간 비타민' 소희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inseoul@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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