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자신만의 '만두 먹방' 비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준현은 "많은 분들이 만두를 드실 때 간장에 먹지만 마요네즈가 진리"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래서 가방 속에 마요네즈, 칠리소스 등 개인소스를 가지고 다니다가 식당에서 꺼내도 이상하게 보지 않는 법안이 발의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존박은 "난 그게 불법이 됐으면 좋겠다. 음식은 그 자체로 즐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