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가 12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라미란, 김숙, 홍진경, 제시, 민효린, 티파니로 결성된 언니쓰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탄다.
멤버 민효린의 꿈을 위해 결성된 '언니쓰'는 12주 동안 걸그룹 도전기를 통해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30일 공개된 언니쓰의 'Shut Up'은 음원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올킬 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또 언니쓰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22일 방송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뮤직뱅크'에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타며 언니쓰 편은 마무리 된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도전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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