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한국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영화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 측은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모두가 만족할 만한 영화라 빨리 보여주고 싶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맷 데이먼은 "7월 27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다"며 "하루 더 빨리 '제이슨 본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맷 데이먼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하며 인사를 마무리 했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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