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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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쇼' 김세정, 초특급 애교요정 변신…이서진 반응은?

기사입력 2016.07.21 14:50 / 기사수정 2016.07.21 14:5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어서옵쇼'에서 스타들의 애교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어서옵쇼' 12회에서는 일곱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하게 된 가수 황치열의 재능탐색 과정과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황치열의 신나는 노래교실'로 재능 상품을 확정 짓고, 음치이자 박치인 방송인 예정화를 학생으로 삼아 자신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보컬레슨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레슨 도중 갑자기 애교 퍼레이드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예정화의 노래를 들은 황치열이 "애교부린다 생각하고 불러보세요"라며 애교전법을 제안했고, 이에 모든 출연자들이 애교를 쏟아내기 시작한 것.
 
특히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은 두 팔과 두 다리를 앞으로 뻗고 "서진오빠 세정이 쪼꼬우유 사쥬떼여"라며 귀여움을 폭발시키기 시작했고, 이어 예정화 또한 두 팔을 앞으로 내민 채 김종국을 향해 애교를 부려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종국은 "종국이 닭가슴살 주세요"라며 묵직한 애교를 선사했으며, "애교부리는 내 자신이 용서가 안돼"라던 이서진은 김세정의 "애교 해쥬떼여"라는 초특급 애교에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어서옵쇼'는 오는 22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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