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춤부터 '아는형님'까지'…'청춘시대' 주연 배우들이 밝힌 시청률공약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청춘시대' 다섯 주연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청춘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박혜수는 "'청춘시대' 시청률 3%가 넘으면, 단체로 카라의 '미스터' 엉덩이 춤을 추겠다. 연습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류화영은 "4%를 넘으면 매주 토요일 신세지고 있는 연세대 학우들에게 비타민 음료를 쏘겠다"며 박은빈은 "5%가 넘으면 5명이서 '아는 형님' 게스트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한승연은 "6%가 넘으면 시청자를 현장에 초대해서 짜장면 파티를 하겠다"며 한예리는 "7%가 넘으면 쫑파티 때 시청자들과 함께 하겠다. 대국민 약속이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권혁재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