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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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받아들인 공형진, 은인 되나?

기사입력 2016.07.19 10:45 / 기사수정 2016.07.19 10:4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뷰티풀 마인드' 공형진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계 형사부터 박소담을 은인까지 폭넓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9회에서는 노승찬(공형진 분)이 계진성(박소담)을 강력계 형사로 받아들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력계 형사들은 계진성을 개진상이라고 부르며 노승찬에게 불만을 표출, 반기를 들었다. 하지만 노승찬은 계진성을 감쌌고, 무뚝뚝하지만 믿음직한 강력 2팀 반장 노형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노승찬은 계진성에게 현성병원 재수사는 나중 일이고 강력계 형사가 되는 것이 먼저라며 계진성과 첫 사건 현장으로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금은방에는 현성병원 자해환자 이상준(서준영)이 있었다. 노승찬은 현장에서도 여유 있는 노련미를 발휘, 범인을 체포하고 차분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공형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두드러지는 활약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뷰티풀 마인드' 10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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