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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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축구? 이탈리아에선 종교"

기사입력 2016.07.18 23: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서 축구는 종교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7회에서는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포츠 팬덤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알베르토는 축구에 대해 "이탈리아에선 종교다. 자손 대대로 전해진다. 사람들이 축구에 미쳤다"라고 밝혔다.

이에 의장단이 유로2016에서 이탈리아가 독일에게 패배해 4강 진출에 실패한 것을 언급하자 알베르토는 "저희 비겼다"라고 밝혔다. 그는 "승부차기는 사실 지는 거 아니고 운이다"라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독일 닉은 "그건 핑계다"라며 "지금까진 이탈리아는 독일한테 무서운 팀이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알베르토는 "시합하다가 진 적은 없다"라고 말해 닉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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