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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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김래원에 마음 열었다 '달달 팔베개'

기사입력 2016.07.18 22:08 / 기사수정 2016.07.18 22:1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김래원의 팔을 베고 누웠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9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홍지홍(김래원)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과 홍지홍은 술자리에서 몰래 빠져나가 한밤중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홍지홍은 잔디밭에 누운 채 "나 팔 길지. 나 사용해도 된다"라며 자랑했다.

유혜정은 "느끼해"라며 말했지만, 홍지홍의 팔을 베고 누웠다. 유혜정은 '복수는 진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난 목적을 달성하기 전까지 쉬지 않는다. 근데 이 남자 옆에서 잠이 온다'라며 홍지홍에게 마음을 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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