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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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한효주, 드라마 복귀 소감 "좋은 대본이 와서 행운"

기사입력 2016.07.18 14:31 / 기사수정 2016.07.18 14:4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한효주가 드라마 복귀 소감을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W'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한효주는 "오연주 역을 맡은 한효주다"며 "정말로 오랜만에 드라마를 선택해서 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효주는 "재밌고 좋은 대본이 제게 와서 행운이라 생각한다"며 "드라마에 임하면서도 드라마가 기다려지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다음 대본이 기다려지는 드라마인 것 같다. 장르적으로도 신선하고 많은 분들이 즐길 거리가 많지 않을까 생각하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는 현실 세계의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 웹툰 'W'로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며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사건을 담았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true@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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