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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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박정수, 유지태母로 첫 등장…내공있는 연기로 몰입도↑

기사입력 2016.07.16 12:58 / 기사수정 2016.07.16 12:5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박정수가 애틋한 모성애 연기로 '굿와이프'에 첫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3화에는 태준(유지태 분)의 어머니이자 혜경(전도연)의 시어머니인 정임 역으로 박정수가 등장했다.

이날 정임은 우아한 자태로 며느리의 집을 찾아 "아들의 정치 스캔들은 오해다. 아들을 이해해달라"고 혜경을 설득하는 등 오직 아들을 위하는 마음을 강하게 피력했다. 

정임이 급작스럽게 협심증으로 쓰러지자 태준은 귀휴를 나왔고, 덕분에 아들을 보게 된 정임은 여한이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유일하게 태준의 편에 선 정임은 극진한 아들 사랑을 드러내는 등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굿와이프'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tvN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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