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스페셜MC 손동운 첫 등장 '소원 푼 엔딩요정'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뮤직뱅크' 스페셜MC 손동운이 첫 등장을 마쳤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 인터뷰에서는 컴백을 앞둔 에릭남과 그룹 스누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그러던 중 갑자기 효과음과 함께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마이크를 잡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날 방송의 스페셜MC로 함께한 것.

손동운은 '4년 전부터 이미 준비된 MC'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처음부터 시선을 모았다.

앞서 '뮤직뱅크' 측은 "15일 방송에서 손동운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방송 곳곳에서 시도때도 없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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