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30
연예

'연끝뒤' 윤소희, 청순X걸크러쉬 오가는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6.07.15 15:35 / 기사수정 2016.07.15 15:3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배우 윤소희가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 중인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 출연 중인 윤소희는 드라마와 예능이 결합된 독특한 포맷의 프로그램 속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속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에서 윤소희는 고알리 역을 맡아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밤에는 카리스마 파이터 아이언 레이디로 변신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박력(하석진 분)을 짝사랑하면서도 아무런 표현을 못할 만큼 소심한 성격의 고알리는 아이언 레이디로 변하는 순간만큼은 진한 아이라인을 자랑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다.

반면 드라마를 찍는 과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리얼리티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는 드라마 속 고알리 캐릭터와는 달리 윤소희 특유의 청순함과 발랄함이 넘쳐 눈길을 끈다. 윤소희는 언제 어디에서나 환한 미소와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리얼리티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 보여진 서로에 대한 호감과 러브라인은 실제 드라마의 결말에도 영향을 미칠 예정이기에 예능 속 복잡 미묘한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