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2'(감독 존 추)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 미 2'는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2일 전야 개봉 이후 정식 개봉한 13일부터 2일 차인 14일까지 이틀 동안 '나우 유 씨 미 2'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35만46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국내에서 흥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15만9737명), '분노의 질주: 더 세븐'(26만1463명),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3만7421명)의 개봉 1, 2일차 관객수 합계를 뛰어넘는 성적이다.
특히 이중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2015년 연간 관객수 TOP10 안에 들만큼 흥행한 작품이기에 '나우 유 씨 미2'의 흥행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2'는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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