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영현, 오늘(1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확정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이영현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여름특집 2탄 ‘유선생 노래교실’로 꾸며져 최근 5년간 노래방 애창곡 톱20을 선정, 그중 10팀의 가수가 출연해 원곡자에게 직접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영현은 자신의 곡 중 노래방 애창곡으로 선정된 한 곡을 라이브 무대로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이영현은 KBS 2TV ‘불후의 명곡’과 MBC ‘듀엣가요제’, JTBC ‘슈가맨’ 등 여러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눈에 띄는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출연 소식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여러 가수들의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가요계 대표 ‘디바’ 이영현이 이번엔 또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킬지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소속사 CI ENT측은 “이영현씨가 최근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자주 인사 드리고 있다. 특히 경연프로그램은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몇 배로 힘들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의 응원과 큰 호응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영현씨에게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영현은 15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오는 16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그리운 목소리, 돌아온 발라드 여신 양수경’ 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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