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타♥김진경, 1박2일 여행 준비…형광색 비키니에 '깜짝'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이 수영복 '간접 피팅'으로 모델 포스를 자랑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조타는 김진경의 자태에 미소를 지으면서도 노출 단속에 나서며 화들짝 놀란 모습이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15일 수영복 고르기에 나선 '삼삼 커플' 매드타운 조타, 김진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진경은 형형색색 다양한 비키니를 몸에 대보며 간접 피팅을 하고 있다. 김진경은 남다른 기럭지와 모델 몸매를 자랑, 어떤 색깔이든 모두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타, 김진경은 1박 2일 여행을 떠날 예정. 이 과정에서 김진경은 조타에게 "수영복 좀 골라줬으면 좋겠어"라며 수영복을 꺼냈고, 조타는 아내의 비키니 피팅 퍼레이드에 쿨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진경은 형광색 비키니로 조타의 눈을 번뜩이게 하더니 "그물도 있는데"라며 구멍이 송송 난 옷을 자랑했고, 이에 조타는 “요즘 긴 거 많잖아”라며 불편함(?)을 내비쳐 웃음을 준 것.

또한 "여기에 이런 건 어때?"라며 매치를 해보는 김진경에게 "튀어", "이건 좀 그렇지 않아?"라며 노출을 단속했고 얼굴이 붉히며 온 몸으로 부끄러움을 내비쳤다.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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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