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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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측 "'캐리어' 출연 검토 중…확정은 아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7.13 10:01 / 기사수정 2016.07.13 10: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주진모가 최지우와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캐리어를 끄는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진모는 여자주인공 차금주를 도와주는 남자주인공이자 언론사 대표 함복거 역을 제안 받았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후속으로 방송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드라마 '갑동이', '로열 패밀리' 등의 극본을 맡은 권음미 작가의 차기작이다.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누명을 쓰고 실형을 선고 받은 후 시련 끝에 다시 훌륭한 변호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지우가 여자주인공인 로펌 대표 차금주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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