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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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016' 윤종신·백지영·성시경 하차…김범수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7.13 08:08 / 기사수정 2016.07.13 08:1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슈퍼스타K2016'이 새 시즌에 새로운 얼굴을 채워넣는다.

Mnet '슈퍼스타K2016' 관계자는 13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올해 '슈퍼스타K'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심사위원 구성에 변화를 주게 됐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심사위원을 맡아온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은 이번 '슈퍼스타K2016'에서 볼 수 없다. 김범수는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제작진은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등 기존 심사위원들의 활약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즌에선 함께 할 수 없지만, '슈퍼스타K'에 대한 애정어린 충고와 진심이 담긴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2016'은 지난 10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았다. 하반기 방송 예정.

lyy@xportsnews.com / 사진 = Mnet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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