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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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김래원 들었다 놨다 '설렘+애틋'

기사입력 2016.07.12 22:3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스' 김래원이 박신혜에게 설렘을 느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8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홍지홍(김래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은 홍지홍의 도움으로 김수철(지수)의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후 유혜정은 "제가 지금부터 어떤 행동을 할 거거든요. 인간 대 인간 휴머니티요"라며 말했다.

홍지홍은 포옹을 기대했고, 유혜정은 홍지홍의 옷매무새를 고쳐줬다. 홍지홍은 "구겨져 있었구나"라며 민망함을 드러냈고, 유혜정은 "뭘 상상하신 거예요"라며 쏘아붙였다.
 
특히 유혜정은 "감사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홍지홍은 "뭐가"라며 물었다. 유혜정은 "전부 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홍지홍은 유혜정이 나간 뒤 "뭐야 쟤. 지금 나 들었다 놓은 거야?"라며 설렘을 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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