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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탁재훈, 바로에 진심 조언 "내기? 차라리 택시 사라"

기사입력 2016.07.11 21:5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탁재훈이 바로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탁재훈의 냉장고 재료로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탁재훈은 축구 게임을 하고 택시비 내기를 한다는 이야기에 "저렇게 시작한다"며 "택시비를 내기하는 것보다 택시를 사는 것이 좋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다. 

이어 탁재훈은 미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맛있는 것을 찾아간다"며 "맛있는 척을 하며 못 먹는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셰프들의 첫 인상에 대해 "미카엘 셰프는 음식을 느끼하게 할 것 같아 탈락이다. 샘킴은 음식에 겉멋이 있을 것 같다"며 "정호영 셰프가 가장 기대된다"고 말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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