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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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초점] 쿠시♥비비안부터 김기범·강민혁까지, 연예계 핑크빛 DAY

기사입력 2016.07.11 19:4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 모델 비비안 커플까지 열애설이 이어진 하루였다. 

11일 쿠시와 비비안 양 측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 2개월 째 열애 중이다.  

쿠시와 비비안은 함께 동행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된 바 있으며 서로의 SNS를 통해 데이트를 암시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공연한 연인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들에 앞서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과 파이브돌스 출신 류화영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두 사람은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 출연 차 제주도에서 함께 이동을 하던 도중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김기범과 류효영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오전에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동료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씨엔블루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고양이를 기르고, 꽃꽂이가 취미인 공통점을 토대로 오랜 시간 교제 중이라 보도했다. 

이에 정혜성은 엑스포츠뉴스에 "같은 회사 식구이고 동갑내기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결국 쿠시와 비비안 커플은 열애를 인정했고 김기범과 류효영, 강민혁과 정혜성은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해프닝임을 알렸다.  

이처럼 11일은 한 쌍도 아닌 세 쌍이나 하루에 열애설이 불거진 연예계의 '핑크빛 데이'였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M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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