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다솜이 유재석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7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름 MT 특집. 런닝맨 촬영 중 나란히 앉아있는 유재석, 다솜, 효린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고 풍의 스카프를 두른 세 사람이 MT 장소인 체육관에서 집중하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유재석은 무언가 의심스런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여름 MT 특집에 어떤 레이스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주고 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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