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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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질투의 화신' 공효진, 혹독한 기상캐스터 생활 공개

기사입력 2016.07.06 09: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기상캐스터로 분한다. 

5일 '질투의 화신'측은 극 중 방송국 기상캐스터로 살아가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극 중 표나리는 언감생심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지만 사진 속 그녀는 기상캐스터의 느낌을 찾아볼 수 없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짐꾼같은 모습인 것. 

표나리는 기상캐스터와는 상관없어 보이는 메이크업 박스와 수트케이스를 들고 있으며 손이 모자라 입으로 카드를 받기까지 해 심상찮은 방송국 생활을 짐작케 하고 있다. 

공효진은 실제 촬영 당시 카드를 무는 장면의 리허설과 표정연기에 집중하며 표나리의 표정, 감정 하나하나에 세심함을 기울여 촬영을 마쳤다. 게다가 공효진의 러블리한 이미지는 표나리 캐릭터와 잘 어울려 상상 이상의 시너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오는 8월 중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 C&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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