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메이저리거 류현진·김현수와 영상통화 "건강하게, 화이팅"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종국이 '런닝맨' 촬영 중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 김현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김종국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와 영상통화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우측 상단에는 SBS '런닝맨'의 유재석, 김종국, 하하, 광수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단에는 류현진, 김현수 선수가 방긋 웃고 있다. '런닝맨'을 통해 맺은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

김종국은 "우리 현진이 현수 늘 건강하게 쭉 화이팅해라. 형들이 늘 응원한다. 현진이 7월 7일 컴백 화이팅"이라며 두 선수를 격려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김종국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