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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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결혼기념일 사랑꾼 면모 과시 "난 행운남"

기사입력 2016.07.04 17:34 / 기사수정 2016.07.04 17:3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빅토리아 베컴에 이어 데이비드 베컴도 결혼기념일 맞이 소감을 밝혔다.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소감을 올린 빅토리아 베컴에 이어 데이비드 베컴도 인스타그램에 "I was lucky to meet someone who has the same drive and wanted the same things in life(나와 같은 것을 바라고,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역시 17년 전 이날 있었던 결혼식 사진이다. 지금과 별로 다르지 않지만 풋풋한 외모의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이비드 베컴은 "We have created 4 beautiful children that I couldn't wish for a more loving and caring mummy for them(우리는 네 명의 아이를 가졌고, 빅토리아 베컴보다 더 좋은 엄마를 바랄 수 없다)"고 덧붙여 엄마로서의 빅토리아 베컴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Happy anniversary I love u(결혼기념일 축하해. 사랑해)"라며 사랑한다는 인사를 빼먹지 않고 전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베컴 부부의 모습에 전 세계 팬들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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