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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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복면 셰프 출연, 30년 경력으로 최현석 빈자리 채운다

기사입력 2016.07.04 14: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복면을 쓴 스폐셜 셰프가 등장해,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4일 방송될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복면을 쓴 스페셜 셰프가 출연해, 그 정체를 둘러싼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복면 셰프는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출연했다. 복면 셰프는 자신의 시그니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힌트를 주었지만, 7인의 셰프들은 힌트를 받을수록 점점 더 혼란스러워하며 의견을 좁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복면 셰프가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고, 그 정체에 녹화장이 발칵 뒤집어졌으나 곧 모든 셰프들이 반가움을 내비치며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는 B1A4의 바로와 탁재훈이 출연해, 셰프들은 물론 MC들까지 들었다 놨다 하는 악마의 입담을 선보였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복면 셰프의 정체, 그리고 B1A4 바로와 탁재훈의 악마의 입담은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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