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비스트 멤버들이 리더 윤두준의 생일을 축하하는 방법이 화제다.
4일 정규 3집 앨범 '하이라이트' 공개와 함께 윤두준의 생일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비스트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두준의 생일을 재치있게 축하했다.
먼저 이기광은 윤두준의 무대 순간 캡쳐 사진과 함께 "맞아 넌 우리의 리더야, 그리고 오늘은 너의 생일이야. 그리고 비스트의 컴백 날이야. 겹경사라고 하지. 뭐..축하한다고.. 비스트! 윤두준! 리본! 화이팅!!"이라는 글로 윤두준의 생일과 비스트 컴백을 동시에 기념했다.
또 용준형은 윤두준이 자고 있는 사진과 "고뇌하는 두준이 오늘은 가장 행복한 하루를 보내라 생일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축하 인사를 보냈다.
막내 손동운 역시 용준형처럼 윤두준이 자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랑하는 두준이형 생일축하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막내다운 귀여운 축하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양요섭은 배경 사진 속 윤두준이 인터뷰하는 윤두준을 바라보는 듯한 착시 사진과 함께 "축하"라는 간단한 생일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비스트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리본'은 8개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양요섭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