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이 홍콩 여행에서 속내를 전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는 홍콩에서의 첫 날 밤을 맞이해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김완선은 가장 오래 '불타는 청춘'에 남을 것 같은 사람으로 지목되자 "정말 오래하고 싶다"며 "'불타는 청춘'은 곧 축복"이라고 고백했다. 신효범은 "
예전과 달라진 느낌을 받는다.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이해 받는 것이 푸근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국진은 늘 혼자 문을 여는 느낌에 익숙하다가 '불타는 청춘' 촬영을 다녀오면 그것이 낯설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한편 '불타는 청춘' 오는 5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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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