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권혁재 기자]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KIA가 0:8로 뒤진 4회말 2아웃 1루 마운드에 오른 KIA 임창용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KBO 징계가 풀리며 1군에 복귀한 임창용은 1998년 10월 4일 이후 약 18년 만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1군 마운드에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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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